[설탭 튜터 후기] 집에서 편하게 하는 튜터 알바!

공부하면서 생계비도 벌어야하는
고달픈 인생~!
대학생인 누누는 편하게 알바를 하고 싶었다.

코로나도 터졌는데...
집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구?!
아이패드가 없으면 대여도 해준다구?!

주변 동기나 선배들이 많이 하는 설탭!
나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!

우선 오누이튜터 어플이랑 설탭어플을 설치하고~!
오누이 튜터가입!

설탭이 요청하는 오티를 통과하고 수업시범 녹음를 보낸 후
합격하면 끝.

참 쉽죠?!

시급은 현재 19361원.
집에서 하는 온라인 과외니까
괜찮은 것 같다


설탭 튜터로 활동한지는 거의 2개월? 정도 되어간다
처음에 녹음테스트가 너무너무 귀찮아서
미루고 미뤘는데
막상 통과하고 나니 여간 쏠쏠한게 아니다

학생들도 열심히 하려는 것 같구
( 아닌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..)
여러가지 장점이랑 단점이 있는데
이건 간략하게 정리해서 설명해보겠다.




1.시급은 19361원
2.학생은 케바케
3. 테스트 귀찮지만 거의 다 통과되고 하고나면 아주 편함!
4. 지원 가능한 대학이 정해져있음
5. 수업 시간을 주 8시간 이상으로 설정하면 아이패드 무료대여! (그 이하는 대여료 발생)
6. 학생이 갑자기 수업중단 할 수도 있음
( 제가 그랬습니다... 맴찢)
7. 그래도 매칭 금방금방 돼서 괜찮음!
8. 온라인이고 카메라 없어서 아주아주 편합니당


(가끔 아이패드 대여와 대여료, 중단 수수료 등에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적은 없다.. 그치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약서를 잘 살펴보고 지원하자!)


<이런 분들은 하지 마세요...>

1.시간적 여유가 없고 스케줄 변동이 심하신 분
2.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할 수도 있는 분
(일정한 시수를 채우지 않고 그만두면 돈을 내야한다고 합니당)

3.책임감 있게 수업하기 어려우신 분
(학생들이 금방금방 쌤을 바꾼다고 하네요...)

이동시간이 없다는 최고의 장점!
한번 도전해보세요